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 밥솥 중기이유식 > 미나리 무 양배추 소고기 이유식.

by 알롱달룽 2021. 4. 14.


우리 아기는 아직 이가 안났기 때문에
입자는 초기와 중기 사이로 만들되
재료는 다양하게 넣어주고 있다.

원래 냄비 이유식을 만들다가
아기가 만드는동안 울고불고
안떨어져 밥솥으로 하게됬다.
엄청 손쉬우면서도 맛있게 만들수 있어 만족스럽다.

큐브를 만들어 놓으면 더욱 빨라진다.
무 양배추 미나리 큐브를 넣는다.
소고기는 다짐육을 사서 큐브로 만들어 넣었더니
아기가 웩웩 거리며 구역질해서.
다시 한번 챠퍼로 갈아줘야 아기가 잘 먹을수 있었다.
이제는 그냥 덩어리고기를 넣고 완료 뒤에 챠퍼로
챡챡챡 다져낸다.

울아기는 4배죽으로 쌀가루의 네배정도의 물을 넣으면 되직하니 잘먹는다.
영양찜 모드로 꾸욱 눌러주면 20분만에 완성!

무를 넣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묽게 됬다.
이렇게되면 먹이기 힘든데..

일단 소고기를 꺼내 챠퍼로 챡챡챡 다진다.

음~ 어른인 내가 봐도 맛있어 보인다.
밥통이유식은 냄새도좋고 정말 맛있어보인다.

역시 예상대로 약간 묽다.
물기가 많은 재료이기도 한데.
내가 계량을 잘못했나부다 ㅠㅠ

요롷게 간편하게 완성한 밥통이유식
추천추천!